[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31일 수원시 권선구 노블레스당구클럽에서 열린 2024년 제11회 수원화성배 전국농아인3쿠션당구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수원시농아인체육연맹이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과 윤경선 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선수 12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 레이스를 펼쳤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들께서 불편함 없이 스포츠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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