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영동 햇곶감 판매행사가 18일 오후 영동읍 전통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덕흠 국회의원,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영동군 곶감 생산농가와 기관단체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지사는 “지역의 대표적 특산물인 곶감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히면서 곶감 판매행사를 준비한 영동곶감생산연합회 등 지역 생산농가를 격려했다. 영동군 햇곶감 판매행사는 19일까지 서울 용산역에서, 21~23일까지 부산역에서 진행되며 곶감열차도 운영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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