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 의회방문한 이천학생들 만나....꿈은 이루어진다이천시 학생등 30명, 경기도의회 ‘경기마루’ 견학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26일 “이천시 초등학생 21명, 보호자 8명이 경기도의회에 방문해 ‘의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본회의장 관람 △경기마루 관람 △본회의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먼저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사진행 절차와 방식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들은 뒤, 경기마루에서 전시를 통해 경기도의회 역사와 의정 성과, 경기도의 발전상을 살펴봤다. 이어 경기마루 안에 마련된 ‘본회의 체험관’에서 AI 의장의 진행에 따라 ‘도의회 선서’, ‘개회선포’, ‘제안설명’, ‘찬반표결’ 등의 모의 본회의를 실제와 같은 방식으로 직접 진행하며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김일중 의원은 견학 프로그램 시작부터 끝까지 학생들과 함께했다. 견학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본회의와 상임위 차이, 교행위 역할 등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정치인을 꿈꾸게 된 이유를 묻는 질의에 “어린시절부터 민의를 존중하고 대변하는 정치인이 꿈이었다”며, “다른 사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하는 모습에 동경심을 가지며 정치인으로서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김일중 의원은 “꿈을 가진 순간부터 지금까지 정치인이 되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다보니 감사하게도 도의원이 됐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꿈으로 정해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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