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산시, 정보취약계층 인터넷 사용료 ‘통큰’가격할인안산시와 ㈜KT안산지사 협약체결, 인터넷 사용료 50% 이상 감면
 ▲ (사진제공 안산시청)경기도 안산시 정보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인터넷 사용료가 50% 이상 감면된다. 안산시는 24일 상록구청 소회의실에서 ㈜KT안산지사와 ‘정보취약계층 통통(통신료 통큰할인) 서비스’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철민 시장을 비롯해 ㈜KT안산지사 박원길 지사장, (사)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 이종한 지회장, (사)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 전기완 지회장,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이광심 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KT안산지사에서 안산시 정보취약계층에게 정보 접근과 이용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정보통신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한다는 협약을 맺고 ㈜KT안산지사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시와 KT는 정보취약계층인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우선 인터넷 사용료를 50%이상 감면해 주고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IT 복지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철민 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모두가 양질의 정보를 보다 빠르고 손쉽게 접근해 계층간 정보 격차가 해소되길 바란다”며 “IT와 복지가 융합하고 민간기관과 시가 협력해 안산시가 보다 따뜻한 IT 복지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