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연천군의회에서는 지난 31일부터 이틀간 연천군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2024년도 제2차 정례회’에 대비한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에서는 ‘태풍전망대 안보관광 인프라 구축사업 현장’과 ‘고문리 파크골프장 개선공사’ 등 집행부가 추진 중인 주요사업장 10개소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 간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경 의장은 “연천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에 대한 적정성과 기대 효과 등의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2025년 예산(안) 심사 시 적극 반영하여 군민의 뜻을 대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의회 제290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3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