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용인 기흥구 교통신호체계 관련 현장정담회 실시그대가크레던스 진출입로의 중부대로 처인구 방향 좌회전 신호등 필요성 점검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용인 기흥구 상하동 소재 그대가크레던스 아파트의 중부대로 이용에 불편이 크다는 민원에 대해 교통신호체계에 잘못이 있는지 확인하는 현장정담회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대가크레던스는 총 8개동 554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로 그동안 중부대로 진출입로에 좌회전 방향 신호등이 없어 용인시청 및 처인구 방향으로 가기가 매우 불편한 상황이다. 이날 현장정담회에는 정하용 의원이 기흥구청, 경찰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교통신호체계 등을 살펴보며 개선점을 함께 모색했다. 정하용 의원은 “아파트 주민들이 도로를 이용하는데 좌회전 신호등이 없어 불편함을 느낀다면 빠르게 개선해야 할 것”이라며 “기흥구청 등 관계자들과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지역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하용 의원은 “상하동 뿐만 아니라 기흥구 전체 도로 상황을 살펴 살기 좋은 기흥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현장을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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