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여주시는 11월 1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3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여주시 여강길 홍보영상 시청, 전국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원봉사활성화, 모범시민 등 여주지역 발전에 헌신한 시민분들께 시상을 했고, 이에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지난달 여주시 전역에 개최됐던 다양한 축제가 큰 사고 없이 잘 진행되도록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계획 내용을 철저히 확인하여 내실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2달밖에 남지 않은 올해를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업무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2025년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를 선포하면서 많은 외지인들이 찾을 수 있는 관광단지를 조성, 겨우내 한파 및 많은 눈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제설 대책 등 사전 대비에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월례조회를 마쳤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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