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7일 이천 장애인종합훈련원을 찾아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참가 할 장애인국가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경기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12명과 코치를 격려하고 숙소와 식당 등 주변시설을 둘러보며 선수들이 막바지 준비에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했다. 정 의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도민들이 패럴림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선수들을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의회의 홍보매체를 총 동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밝히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정 의장은 또 “여러분이 장애 때문에 힘든 것은 과거가 되고, 앞으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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