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국비확보에 팔 걷은 화성시

황성태 화성부시장, 시민복지 향상∙지역현안사업 해결 위해 잰 걸음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8/21 [17:11]

국비확보에 팔 걷은 화성시

황성태 화성부시장, 시민복지 향상∙지역현안사업 해결 위해 잰 걸음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8/21 [17:11]
경기도 화성시가 시민복지 향상과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성태 부시장은 지난 18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인 권칠승 의원을 만나 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했으며 서청원·이원욱 의원실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 매향리 평화공원 조성, 동탄하수처리구역 하수관거 정비사업, 국도43호선 팔탄~봉담 도로개설,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등 18개 사업에 국비 1조 5206억 원 지원을 우선 건의했다.
앞으로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이 확정되기까지 수시로 동향을 파악해 국비 미반영사업이나 추가로 반영이 필요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지역 국회의원 등과 연계해 국비전액 확보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황 부시장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은 국회, 중앙부처 등과 지속적․유기적인 협조를 하는 동시에 모든 채널을 동원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