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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수상 레포츠체험 최고!”“너무 재미있어! 다음번에 또 참여!, 1박 2일로 체험하고 싶어!”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016장애인 수상 레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23~27일 도내 장애인과 보호자 200여명에게 힐링과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 가족 간 유대관계 강화와 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실시했다. 23일 캠프 입소식에는 경기도의회 문경희(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의원, 의정부시 장애인체육회 박래환 사무국장과 이경빈 간사, 고양재활스포츠센터 수영재활팀장 이재덕, 박재형, 최정남, 손인성 직원 등이 가족캠프 참가자와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프로그램으로는 △안전교육(구명의 착용법, 수상안전 장비의 종류와 활용법, 환자발생시 응급조치법, 심폐소생술) △준비운동 △수상레포츠 활동(바나나보트, 팡팡, 플라이피쉬, 보트체험, 밴드웨건 등)을 즐기며 물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실력에 맞게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수상 레저스포츠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했던 장애인과 보호자들은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기며 즐거워했으며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번에 또 참여하고 싶어요. 유익하고 재미있는 하루 보냈고 1박 2일로 수상레포츠 체험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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