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9/07 [20:14]

수원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9/07 [20:14]
22추석맞이 사회복지 및 기관방문 지만119안전센터.jpg

경기도 수원시의회(의장 김진관)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민생치안 유지에 노고가 많은 기관 등을 위문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의회는 7일 노인복지시설인 ‘평화의 모후원’과 노숙자쉼터인 ‘사랑의 집’, ‘지만119안전센터’ 격려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사회복지시설, 파출소, 지구대, 군부대, 소방서 등 12개소를 격려 방문할 예정이다.
김진관 의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치겠다”며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했다.
이어 “시민들이 존경하는 직업 1위가 소방관이다. 시민의 안전과 함께 소방공무원 본인의 안전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시민을 내 가족처럼 지켜주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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