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마도면 두곡리 344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승용차 주차장이 없어 공항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요청으로 공항버스 정류장과 10여m 떨어진 곳에 40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대형차량과 소형차량의 무질서한 주차로 진출입 시 높았던 사고위험은 줄이고, 공항버스와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민철 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과 환경정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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