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정대운‧이동화‧김원기 경기도의원, '자랑스런 경기인대상' 수상

10개 부문에서 지역발전 위해 헌신한 일꾼에게 주는 상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9/29 [21:36]

정대운‧이동화‧김원기 경기도의원, '자랑스런 경기인대상' 수상

10개 부문에서 지역발전 위해 헌신한 일꾼에게 주는 상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9/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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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대운(더불어민주당, 광명2)‧이동화(새누리당, 평택4)‧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자랑스런 경기인으로 선정됐다.
29일 경기도문화재단에서 개최된 '12회 자랑스런 경기인대상'에서 정대운 의원은 ‘자랑스런 경기인 부문’에서, 이동화‧김원기 의원은 ‘광역 의정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돼 기념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경기인대상' 은 경기방송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공무원 부문, 광역 의정부문, 기초 의정부문, 교육발전 부문, 자랑스런 경기인 부문 등 10개 부문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일꾼에게 주는 상이다.
정대운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을 대표하는 의회에서 도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특히 소외된 이들의 아픔을 귀담아 듣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 달라는 의미에서 이와 같이 큰 상을 준 것으로 생각하고,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화 의원은 “더 잘하라는 의미에서 상을 준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본인이 속해있는 여성가족, 교육협력 분야와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의원은 “오늘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기쁨과 동시에 큰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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