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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오산시의회(의장 손정환)는 10일 한국도로공사가 공사 중인 ‘오산IC 진출입도로 개선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손정환 의장과 오산시의회의원 7명, 집행부 관계공무원,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공사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손정환 의장은 “이번 공사로 톨게이트 상습정체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며 “공사가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기해 달라”고 당부 했다. 오산IC 진출입도로 개선사업은 오산IC의 고질적인 차량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원동고가교에서 오산톨게이트까지 양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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