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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간행물편찬위원회는 12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서형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1)을, 부위원장에는 권영천 의원(새누리당, 이천2)을 선출했다. 서형열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간행물편찬위원회는 경기도민과 경기도의회의 소통창구”라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도의회의 여러 가지 정책과 의정활동의 참모습을 도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에는 서형열 위원장, 권영천 부위원장과 권미나 의원(새누리당, 용인4), 김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6), 송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등 의원 5명과 외부 전문인사로 이은규 안양대학교 명예교수가 위촉됐다. 9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는 오는 2018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경기도의회 간행물의 발행에 관한 기본계획과 방향 등을 조정하고 간행물 명칭, 규격, 발행주기 등을 심사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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