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분석 통한 효율적 관리방안 모색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검토 연구회’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검토 연구회(대표의원 김기정)’은 18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가운데 검토가 필요한 401개소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중 관계부서별 계획 상황과 주민의 민원 현황 등을 반영한 도로, 공원, 녹지 등 24개소의 주요 검토대상지가 선정 보고됐다. 향후 미집행 시설 24개소에 대한 집중적인 검토와 함께 주변현황과 상황판단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은 별도 지정해 11월중 현장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김기정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미집행도시계획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시민의 재산권 침해 방지 등 공공기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연구회’는 김기정 대표의원과 노영관, 민한기, 백정선, 심상호, 양민숙, 유재광, 유철수, 이미경, 이재선, 이철승, 조돈빈, 조석환, 최영옥, 한규흠, 한명숙, 한원찬, 홍종수 등 18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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