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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부서 칭찬릴레이’ 열두 번째 부서로 공보관을 선정했다. 시는 올해 1월부터 매월 직원의 시각에서 칭찬받을 부서를 직접 찾고 칭찬함으로써 직원 간 소통하고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조직문화 활성화 계기 마련을 위한 부서 칭찬릴레이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달의 ‘부서 칭찬릴레이’ 주인공으로 선정된 공보관은 열한 번째 칭찬부서로 선정됐던 도시과 직원들이 직접 추천했다. 공보관은 다양한 매체를 통한 언론홍보 뿐만 아니라 시의 정체성 정립을 위한 시조와 시화 변경 등 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 등을 칭찬받았다. 이날 이벤트는 유영봉 부시장이 이달의 칭찬부서로 선정된 부서를 직접 찾아가 칭찬표식 전달과 함께 부서 직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칭찬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직원간 소통하고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조직문화 활성화로 오산 시정발전에 활력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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