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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염동식(새누리당,평택3) 부의장은 29일 파주시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된 경기명품한우축제 참석해 한우 농가를 위로했다. 올해 처음으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 1회 경기 명품한우축제는 경기도 한우가 전국최고의 품질과 맛을 가지고 있음에도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횡성한우 등 이웃지방 한우의 명성에 가려 저평가 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축제를 계기로 경기도 한우의 우수성이 서울 등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 널리 알려져 경기도 한우가 세계로 도약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의회에서도 경기도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한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도 한우 농가를 위로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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