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오는 7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이용하려면 붙임 이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특히 전용화를 신어야만 전용구장에 입장이 가능하다. 그 동안 안성 지역에는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없어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전용구장 건립 요구가 많았었는데, 이번 안성시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으로 배드민턴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해 졌으며 배드민턴 동호회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약 2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축물 연면적 1122.69㎡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배드민턴 전용구장 공간을 조성했으며 건립 준공식은 오는 6일 오전 10시 배드민턴 전용구장 내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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