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4-H연합회 윤태광 한국4-H대상 본상 수상

보개초등학교 4-H회 벼화분재배콘테스트 수상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11/03 [13:50]

안성시4-H연합회 윤태광 한국4-H대상 본상 수상

보개초등학교 4-H회 벼화분재배콘테스트 수상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11/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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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4-H날 기념 18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 안성시 4-H연합회 윤태광 전 회장이 4-H대상 청년농업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윤태광 전 회장은 안성시4-H연합회 55대 56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기도4-H연합회 기획부장을 맡고 있다.
고삼면에서 낙농, 밭작물재배, 풀무골 체험농장 운영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봉사,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공이 인정돼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벼화분재배콘테스트에서는 보개초등학교4-H회 안민지 학생이 농침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보개초등학교4-h회 정솔희 학생이 경기도 쌀연구회장상을 수상했다.
윤태광 전 회장은 “안성시4-H연합회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봉사하며 활동을 하게 돼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농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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