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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한이석, 새누리당·안성2)는 7일 2016년 정책연구용역 ‘도시농업이 농촌농업에 미치는 영향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이석 위원장과 박윤영(더불어민주당·화성1), 원대식(새누리당·양주1), 김주성(더불어민주당·수원2), 김호겸(더불어민주당·수원6), 김윤진(새누리당·비례), 염동식(새누리당·평택3), 윤영창(새누리당·포천2), 김치백(국민의당·용인7)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 설명이 이어졌다. 이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경기도와 선진국 도시농업의 유형을 분류·비교 조사하고 농업 전문가의 의견조사와 기존 자료 분석을 통해 선진국의 유사사례 분석하는 등 정책 모델에 대한 의견수렴을 실시한 것을 토대로 도시농업과 농촌농업의 상생적 신규모델과 지역여건, 환경에 적합한 성공모델 개발의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도시농업과 농촌농업의 상생적 정착을 위한 체계적 지원시스템(행정·재정) 구축 방안 마련과 경기도와 시·군 지원 정책 수립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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