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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국은주 의원(의정부3)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연일활약을 펼치며 행정감사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조홍래 기자)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스타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새누리당, 의정부3)은 8일 실시된 수원월드컵관리재단과 경기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몰 사업이 많은 것은 사전에 충분한 계획 검토가 부족하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되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향후 이러한 사업이 없도록 사업 계획부터 충분한 검토를 요청했다. 국 의원은 수원월드컵관리재단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장기 재정 사업계획을 물으며 “중장기 수입원 확보관련 유휴부지 개발사업을 모색하고 철저하게 사전 준비해 내실 있는 계획을 세워 줄 것”을 주문했다. 또 경기관광공사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장애인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사업이 미약하다.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관광에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 관광공사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관광공사의 일몰사업과 신규사업에 많은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 예산을 내실 있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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