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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면, 김장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와 동탄면이 함께한 풍요로운 이웃사랑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사무소에 풍요로운 이웃사랑 버무림이 펼쳐졌다. 12일 오전 9시부터 동탄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열린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김덕준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명, 최원교 동탄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40여명 등 60여명의 훈훈한 마음이 모여 정성스럽게 시작됐다. 다소 쌀쌀했지만 행사가 더 해 질수록 따사로운 햇살이 비춰지고 그 마음이 배추 포기 포기마다 사랑의 양념으로 버무려져 140박스의 포장작업이 완료됐다. 정성가득한 김치는 저소득층 100여 가구와 경로당(5개소)에 8박스씩 전달됐으며 GST에서는 노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중2리. 장지리 경로당에 김치냉장고를 후원했다. GST는 올해 초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은 후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 중에 있으며 섬김의집과 조손가정의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덕준 대표이사는 “회사의 창업 이래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나눔을 꾸준히 하겠다는 말과 사회각층에 좋은 일들을 많이 하는 기업이 많은데 GST는 임직원과 더욱 노력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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