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조명자 수원시의원, 감사패 받아

장애인 복지증진과 재활 자립 유공 인정 받아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12/04 [18:24]

조명자 수원시의원, 감사패 받아

장애인 복지증진과 재활 자립 유공 인정 받아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12/04 [18:24]
“장애로 인한 차별이 없는 세상, 마음의 벽을 없애고 소통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경기도 수원시의회 조명자(더불어민주당, 세류1․2․3동) 문화복지교육위원장이 3일 장애인 복지증진과 재활 자립 유공으로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농아인협회 수원시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수원시장애인복지센터에서 열린 ‘2016년 수원농아인 송년회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농아회원 자녀 장학금 전달과 유공자 표창, 조명자 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이어졌다.
조명자 위원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립지원, 편의시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면이 많다”며 “장애인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명자 위원장은 평소 꾸준한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농아인을 비롯한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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