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지사 인근 단체에 기부금 7억 원 전달2017년도에 60억 원 가량의 기부금 전달 할 예정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지난 7일 렛츠런재단을 통해 강북 지사 등 16개 마사회 지사 인근 단체에 기부금 7억 원을 전달했다. 그동안 한국마사회는 지속적으로 기부금 사업을 실시 해 오고 있으며 2016년도에는 75억 원의 기부금을 각 지역단체에 전달 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그동안 재원이 없어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각종 지역 숙원사업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이양호 마사회장은 “다양한 지역 숙원사업을 위해 마사회가 공헌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부금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며 공기업으로서 소명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국마사회는 엄격한 기부금 심의를 통해 적격 자격을 갖춘 단체에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 60억 원 가량의 기부금을 마사회지사 인근 단체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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