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조명자 문화복지교육위원장, ‘특수보육 늘려야’“장애아통합 등 24시간 운영되는 보육시설 부족”
경기도 수원시의회 조명자(더불어민주당, 세류1․2․3동) 문화복지교육위원장은 8일 팔달구 가정복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육시설 운영에 대한 보완사항을 지적했다. 조명자 위원장은 장애아통합 어린이집과 외국인통합, 24시간 운영되는 보육시설이 부족한 현실을 꼬집고 “사회적 약자인 영유아를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특수보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또 “평가인증은 원장 재량에 따른 선택사항이지만 영유아나 학부모를 위해 필요한 사항”이라며 “평가인증 시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복잡한 절차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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