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의회는 20일 간담회장에서 농·어촌도로개설 활성화 방안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정영아 의원과 유용희 도시계획과장, 신희영 건설하천과장, 신동명 송탄출장소 건설도시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건설하천과장으로부터 평택시 농·어촌도로 현황(L=464.2Km, 166개노선, 포장율 76.8%)과 도로개설 추진(최근 5년, 19개 노선‥남부 6, 북부 4, 서부 9)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건의사항과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정영아 의원은 “농·어촌도로 도로개설이 특정지역에 사업이 집중돼 소외된 지역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급히 사업이 필요한 지역에 현장활동을 강화해 지역여건에 맞는 농·어촌도로 노선지정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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