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경기도 행정재산 관리체계의 문제점과 이용 효율성 증대방안
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회장 민병숙·비례·자유한국)는 22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행정재산 관리체계의 문제점과 이용 효율성 증대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연구회 회장 민병숙 의원과 김종철(용인3·자유한국), 박재순(수원3·자유한국), 최호(평택1·자유한국)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경대학교 경영학과 이무영 교수는 “연구수행 계획 발표를 통해 현행 행정재산의 관리체계 등을 검토한 후 보다 비용절감적·효율적 관리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일부 행정재산의 일반재산화를 통한 세외수입증대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병숙 의원은 “앞으로 연구용역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효적인 연구성과를 도출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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