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의회 ‘문화관광 발전 연구회’, 현장답사

궁평리, 제부도 관광자원 현황과 관광지 개발계획 확인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7/07/08 [20:23]

화성시의회 ‘문화관광 발전 연구회’, 현장답사

궁평리, 제부도 관광자원 현황과 관광지 개발계획 확인
이영애기자 | 입력 : 2017/07/08 [20:23]
2017.07.07. (화성시 의회)화성시문화관광 발전연구회 현장답사.jpg

경기도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시 문화관광 발전 연구회(대표 오문섭 의원)’가 궁평종합관광조성계획 현장과 제부도, 대부도를 방문했다.
지난 6일 진행된 현장답사는 수도권 인근 지역과 서해안권의 유리한 관광 입지환경을 바탕으로 궁평리, 제부도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입지조건과 인근 대부도 관광지와의 연계 등을 모색하기 위한 방문이다.
궁평리 종합관광지 조성사업은 서신면 궁평리 일원에 공공편익시설과 상가시설, 운동오락시설, 휴양문화시설,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부지면적 149781, 건축연면적 4658)으로 오는 2018년 실시설계 후 2019년 말 준공 예정이다.
화성시 문화관광 발전 연구회는 시의 문화관광자원과 여건 분석, 관광지간 연계방안 모색, 우수관광지 사례 분석 등을 통해 화성시의 관광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지난 3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규칙에 따라 등록한 연구회로 연구단체 대표자 오문섭 의원(바른정당, 마 선거구), 박진섭 의원(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 용환보 의원(자유한국당, 라 선거구), 원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바 선거구), 이성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바 선거구), 허인숙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4차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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