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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미 경기도의원, “강원도 홍보대사 됐어요”“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위한 참여와 지지 이끌어 낼 것”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민주, 안산2)이 25일 의원회관 6간담회실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강원도-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업무협약식 및 강원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광역의원을 대표해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붐 조성을 위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와 강원도 간의 협약체결로 올림픽 참여열기를 고조시키고 전국자치분과민주지도자회 소속 기초자치단체장(김우영 서울시 은평구청장), 광역자치단체의원(천영미 경기도의회 도의원), 기초단체의원(천성주 인천시 서구의회) 등 3명을 2019년 7월 24일까지 2년간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광․체육 활성화, 강원도 이미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활동 등을 펼쳐갈 계획으로 열렸다. 이날 광역의원으론 유일하게 홍보대사로 위촉된 천영미 경기도의원은 “강원도 출신 도의원으로서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은 강원도만의 경사가 아닌 우리나라 스포츠계의 큰 행사로 경기도에서도 올림픽의 성공 기원을 위한 도민들의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홍보 활동과 강원도 이미지 향상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강원도-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 간 업무협약식 체결에서는 지방정부와 의회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 지원,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입, 배지달기 운동 등 지역주민 참여운동 전개, 청사 내 올림픽 마스코트 조형물․플래카드 설치 등 붐업 추진 등을 한다는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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