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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필승다짐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종합우승 12연패 도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필승다짐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종합우승 12연패 도전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5일과 26일 이틀간 강원도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2연패 달성을 위한 필승다짐대회를 가졌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종목별 가맹단체 전무이사와 감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다짐대회에서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황인미 강사의 도핑방지교육을 시작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강화훈련 지원과 대회 경기일정을 포함, 각종 주요 공지사항을 설명했으며 각 종목별 대표자들의 전략분석을 통한 필승 보고를 통해 종합우승 12연패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의 창업과 관련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문식 이사가 강의했으며 김효수 본부장은 장애체육인의 취업을 위한 안내를 실시해 장애체육인의 운동뿐만 아니라 생계랑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코자 노력하고 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경기도 참가 선수단 모두가 그동안 쌓아왔던 기량을 마음껏 뽐내기를 기원한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강화훈련과 파견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그에 상응하는 포상금이 준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7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기도는 750명(선수 545명과 임원, 보호자 20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우승 12연패에 도전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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