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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여주시 현안과 관련된 예산 확보 노력이 결실을 맺어 여주시의 지역환경 개선 사업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여주1)의 예산확보 노력의 결과 여주중학교 도색사업 5000만 원을 포함해 7개 학교의 교육환경개선 사업비 2억 7000여만 원이 확보됐고 이를 통해 여주시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원 의원은 교육환경 예산 뿐만 아니라 가뭄문제 해소를 위해 여주시 북내면을 포함한 가뭄대책비가 국비에 확보될 수 있도록 국회 정병국 의원을 만나 지원을 요청하는 등의 노력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욱희 의원은 “교육환경개선 사업비의 확보를 통해 여주시의 교육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것에 대해 의원이 아닌 여주시민으로서 기쁘다” 며 “내년 봄가물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용수원 공급대책 등을 포함한 가뭄대책비용 확보에 노력하겠다고”고 예산 확보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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