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3일 오후 2시 성남 판교역 현대백화점 지하연계 복합건축물과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부지사는 이날 백화점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지하연계 복합건축물과 지하역사의 피난안전구역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후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현장을 둘러보고 가동상태를 확인하고 일선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기도는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올해 24개 시군 남녀공용 화장실과 공원 등 취약지역 화장실 500여 곳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