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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도서관 정책 연구회’ 결과 보고회 열어

이영애 | 기사입력 2018/11/18 [16:36]

평택시의회 ‘도서관 정책 연구회’ 결과 보고회 열어

이영애 | 입력 : 2018/11/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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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의회 평택시 도서관 정책 연구회는 최근 개관한 배다리도서관에서 연구 활동 결과 보고회를 열고 약 5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지난 15일 열린 결과 보고회에는 이종한 대표의원과 김승겸 의원·이해금·유승영·곽미연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시민들에게 그간 연구 활동 결과를 발표한 후 도서관 관련 영화 뉴욕 라이브러리에서를 상영했다.

 

평택시 도서관 정책 연구회는 평택시의회의원 연구단체 지원 규칙에 근거해 지난 7월에 시의원 5명과 도서관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돼 이달 말까지 연구 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 연구 기간 동안 국내 우수 도서관 벤치마킹 도서관 정책 전문가 초청 강연회 개최 평택시 공공도서관(작은 도서관 포함) 현황과 실태 점검 도서관 이용자 중심의 공공 도서관 만족도 설문조사 도서관 정책 관련 조례 제정 추진 등 활발한 정책 연구 활동을 펼쳐 왔다.

 

이종한 대표의원은 본 연구회가 5개월 이란 짧은 활동기간이었지만 다양한 도서관 정책 사례 연구와 시민들이 원하는 도서관은 무엇인지에 관해 연구회원들과 함께 심도 깊은 토론을 해왔다연구 활동은 마무리 되었지만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시 도서관 정책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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