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동탄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9일 2019 화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마루’를 개최한다. 청마루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줄임말로 올해 9년차를 맞이한 청소년참여활동이다. 화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만들고 생성하는 문화의 장소와 거리를 조성하여 청소년 고유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체험, 문화, 예술, 즐길 거리 제공과 함께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활동의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 오후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동아리 9개와 청소년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청마루 체험 참여는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기부체험부스를 제외하고는 참여비용은 무료다. 청마루 행사는 청소년동아리공연과 버스킹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며, 청소년 체험부스로 ‘인체골격 맞추기 체험’, ‘슬라임으로 알아보는 국기’, ‘가방고리 만들기’, ‘숲보호캠페인’, ‘천연미스트 만들기’, ‘사랑의 손마사지’, ‘걱정인형 만들기’, ‘조트로프 만들기’, ‘태양계 팔찌 만들기’, ‘기내식모형 만들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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