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일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예금보험공사 CS사회공헌팀 길성진 차장과 김동준 조사역은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최성규 복지관장 등을 만나 동탄2신도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길성진 차장은 “이번 장마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탄2신도시 내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신속한 복구를 위하는 마음으로 모든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예금보험공사의 핵심가치인‘취약계층에 대한 포용과 공익 실천’에 부합해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성규 관장은 “이번 예금보험공사의 나눔과 포용의 손길을 통해 장기간 장마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이웃들의 고충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동준 조사역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에서 화성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화성시 동탄2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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