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 동탄8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된 이날 대청소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배정수 화성시의원, 동탄8동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30명이 함께했다. 이날 대청소는 동탄8동 차고지 주변 약 1.2km 구간에 대해 진행돼 불법 방치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동탄8동 공영차고지는 화성시 무상교통사업의 대문 역할을 하는 곳으로 동탄8동 주민자치회가 주도적으로 환경정화에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과 함께 올바른 폐기물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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