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송린이음터가 공개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해 시민 참가자를 오는 12월 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송린이음터 공개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는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 자유롭게 촬영한 나만의 영상이 있는 화성시 학생이나 직장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주제는 △집콕달인 △알쓸신잡 △교육 △우리동네 △추억 등 5가지 분야로 참여자는 이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영상을 제출하면 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는 송린이음터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songrin33)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영상과 함께 이메일(songrin33@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은 송린이음터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songreenbridge)에 순차 업로드 되며,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작이 선정되면 전문 편집을 거쳐 개별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김무웅 송린이음터 센터장은 “송린이음터 공개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를 통해 시민의 이야기를 이음터에서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송린이음터에서는 비대면 상황에서 온라인 플랫폼(유튜브 등)을 통해 함께 문화를 나누고 시민을 잇는 역할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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