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 동탄 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동탄 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동탄일반산업단지협의회와 ‘함께하는 이웃愛발견’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앞서 지난 13일 (사)동탄일반산업단지협의회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불과 쌀, 라면 등을 후원하면서 마련됐다. (사)동탄일반산업단지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매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병찬 동탄 6동장은 “코로나19로 기업들도 어려운 상황임에도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사)동탄일반산업단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따뜻한 나눔이 있는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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