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모집시민참여 신규사업 ‘서포터즈’, 청소년부터 신중년까지 소통하는 도서관 문화조성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이 19일부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도서관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시민 서포터즈’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관 활동을 통해 도서관 운영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민 서포터즈는 5개 분야로 △시민이 직접 도서관 이용을 소개하는 활동인‘도서관 도슨트’ △도서관 관련 정보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소셜 인플루언서’△직접 도서를 추천하는‘시민 북큐레이터’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기 활동인‘북 리더’ △도서관 화단을 가꾸는 ‘그린 라이브러리언’등 청소년부터 신중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에게는 위촉장과 웰컴키트, 활동증명서와 자원봉사 시간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감사패도 수여할 예정이다. 참여신청 오는 4월 4일까지 화성시 도서관 홈페이지(www.hscitylib.or.kr)를 통해 가능하며, 청소년 이상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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