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경기도의원, 화성 진안중 활용방안에 머리 맞대화성 태안지구 내 초·중학교 재배치에 따른 진안중 활용방안 계획 보고 받아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은 지난 19일 화성 태안지구 내 초·중학교 재배치 계획에 따라 공실이 될 진안중학교 활용 방안 수립 전 필수 절차인 추진 준비 과정을 보고 받았다. 이날 보고를 받는 자리에는 이은주 의원과 권칠승 국회의원을 대신해 정명근 보좌관, 경기도의원, 화성시의원이 함께 했으며, 진안동 주민 의견 수렴의 주최인 화성시청 담당자로 부터 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보고를 받은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과 권칠승 국회의원 보좌관 정명근, 시·도 의원은 진안중학교 활용 방안 수립에 앞서 진안동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은주 의원은 이에 앞선 지난 10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담당자들로부터 화성 태안지구 내 초·중학교 재배치 추진 계획을 보고 받고, 학교 재배치에 따른 학교배정 민원과 진안중학교 활용 관련 주민 의견 수렴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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