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시자] 경기도 화성시는 최근 안전사고 예방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8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 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된 안전교육에는 동탄권역 스마트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스템 구축 용역 등 25개소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25명과 관계공무원 8명이 참가했다. 이날 교육은 이형승 건설안전기술사의 강의로 △2021년 바뀐 안전관리 법령 및 제도 △지난해 벌점 부과 등 대형 재해 사례 △안전분야 4차 산업혁명 적용 사례 △건설현장 내 코로나19 방역지침 △건설 현장 내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해 진행됐다.
김성현 화성시 교통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각 사업장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재해 없는 건설현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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