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목동이음터센터는 오는 21일부터 미술 프로젝트‘그리다 꿈’참여자를 모집한다. 동탄목동이음터센터 미술 프로젝트는 △미술 감상과 창작활동을 함께하는 ‘미술로 발견하는 세상’△디지털 드로잉에 대한 기초를 배우며 색다른 방법으로 마음속 감정을 정리해보는 웹툰 프로젝트 ‘디지털 정원’△사진 촬영을 통해 나를 알아보는 ‘사진으로 찾는 나의 모습’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오는 21일 부터 26일 월까지 6일간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참여자들은 동탄목동이음터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수정예 그룹으로 대면 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공동체와 교류하며 배우고 지역사회 안에서 재능을 나누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석 동탄목동이음터센터장은 “마을주민들이 여러 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하고자 했던 욕구를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생활에 다시금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탄목동이음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hstree_mokdon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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