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지난 22일 유앤아이센터에서 화성시청소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단 청소년정책팀을 주관으로 8개 청소년관련 기관(화성시청소년수련관, 동탄청소년문화의집, 누림청소년문화의집,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화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 화성시청소년놀터)이 다자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청소년 중심의 원활한 사업운영과 정책실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각 기관 주요 청소년사업 공유 및 협력 △화성시 청소년에 관한 현안사항 논의 △청소년지도자 전문교육 운영 △청소년지도자대회 공동운영 △화성시 청소년 정책실현을 위한 공동논의 등 유기적인 협력으로 향후 청소년 사업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박찬열 화성시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 중심’이라는 협약서의 말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관들이 힘을 합쳐 청소년들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한 만큼 뜻깊은 자리”라며 “청소년을 위한 정책이 펼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 화성시 청소년 기관 전체가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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