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22일 온라인으로 3차 운영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 10명이 참석해 줌(ZOOM) 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사업 결과를 보고받은 뒤,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경기도 문화의 날’사업과 함께 경기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사업, 여름방학특별전 ‘에코히어로’, 온라인콘텐츠 등의 운영방향을 논의했다.

신순정 화성시아동보육과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 내 문화향유공간으로써 입지를 다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운영 자문위원회는 유관기관 관계자, 교육 전문가, 학부모 대표 등으로 지난해 7월 발대한 이후 연 2회씩 자문을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