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서철모 화성시장,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

13일, 기림의 날 맞아 동탄 평화의 소녀상 찾아

박주희 | 기사입력 2021/08/13 [20:16]

서철모 화성시장,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

13일, 기림의 날 맞아 동탄 평화의 소녀상 찾아
박주희 | 입력 : 2021/08/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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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박주희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은 기림의 날을 하루 앞둔 13일 정미애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과 함께 동탄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했다.

 

814일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로, 지난 2017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서철모 시장은 피해자를 넘어 인권운동가로서 우리 사회에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심어주고 계신 할머니들의 삶을 존경하며, 할머니들의 마음이 시민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평화의 소녀상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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