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ICT생활문화센터, ‘공간입주 지원사업’운영

19일부터 31일까지, 오는 9월 28일부터 5개월간 센터 내 오픈형 사무공간 8석 지원

박주희 | 기사입력 2021/08/19 [09:23]

화성ICT생활문화센터, ‘공간입주 지원사업’운영

19일부터 31일까지, 오는 9월 28일부터 5개월간 센터 내 오픈형 사무공간 8석 지원
박주희 | 입력 : 2021/08/19 [09:23]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아티스트를 위한 공간입주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기업별 공간 구분 없이 오픈형 11좌석으로 총 8좌석을 모집하며, 지원 대상은 첨단기술과 제조, 디자인, 콘텐츠 융·복합 분야 스타트업 기업과 아티스트다.

 

입주기간은 오는 928일부터 내년 228일까지 5개월간이며, 임대료는 무료다.

 

1개 기업 당 최대 4석까지 신청 가능하며, 현재 기업에 소속된 인원수를 초과할 수는 없다.

 

입주자는 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보유한 미디어장비와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팹장비를 이용할 수 있으며,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특히 센터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각종 체험과 메이킹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개설하고 운영도 할 수 있어 기업을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입주 신청은 19일부터 3117시까지 화성ICT생활문화센터(ACT GROUND) 홈페이지(http://actground.or.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이메일(office@actground.or.kr) 또는 유선(070-7777-7617)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종백 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은 스타트업 기업과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창작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