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20일 창립 15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06년 설립된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창의·융합적 인재를 육성함을 목표로 현재 13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화성시 산하 교육재단이다. 재단은 그동안 화성시 장학사업(장학관, 장학금),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화성시 이음터(동탄중앙, 다원, 송린, 동탄목동, 서연)를 운영해오고 있다. 재단은 2020년부터 법적 등기 기준일인 10월 20일을‘창립기념일’로 제정해 이를 기념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15주년 기념영상을 제작해 각 부서에 배포하고 온라인(재단 유튜브)게시하고, 영상을 통해 재단이사 등 장기 근속직원들의 축하와 응원, 교육사업 성과를 제시해 재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했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지난 15년간 재단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운영해왔고, 올해는 화성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최고득점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 재단 임직원은 화성시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이 지닌 가치와 힘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새로운 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창립 15주년 기념영상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유튜브(https://bit.ly/2Xko2gO)를 통해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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