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신임 안효미 화성시여성비전센터장이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효미 센터장은 화성시여성비전센터의 여성의 경쟁력 향상 등 능력개발 지원과 일자리 관련 사업 관련 전반의 업무를 2년 임기로 총괄하게 된다. 안 센터장은 경기도 복지여성실 보육청소년담당관으로 퇴임했으며, 경기도 재직시절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가정복지과, 노인복지과, 여성정책과와 아동청소년과를 두루 거치며 여성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했다.
이어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초대 관장으로 화성시 서부권 특성에 맞는 사업운영과 다양한 지역자원을 유치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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