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육발전을 위해 지난 10월 결성된 ‘화성교육공동체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선영 화성시 문화관교육국장과 김철겸 경기도화성시오산교육지원청 미래국장을 비롯해 위원 14명이 참석해 학교시설개방활성화와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 김선영 문화관광교육국장은 “회의에 그치지 않고 제안해 주신 사안들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교육공동체TF는 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교육현안과 민원을 논의하고 대응하는 협의체로 지자체와 지역교육청, 경찰, 학교, 학부모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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